어 무것도 생각하지 마
넌 아무 말도 꺼내지도 마
그냥 내게 웃어줘
난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
이 모든 게 다 꿈인 것 같아
사라지려 하지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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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아름다워 두려워

082515
  • JoinedJune 16, 2016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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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uyl seouyl Feb 13, 2018 01:18PM
Please read the Boy Next Door by JIMIN_4225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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