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실에 메마른 눈 ey
네 마음속의 오아시스 따위는 보이지 않아
여전히 헤매는 you
내가 한 발 가까이 다가가 ooh
말없이 외치는 너의 목소리를 내가 들어줄게
맘속 한켠에서 길을 잃어 더는 지치지 않게
서툴게 닫아 둔 너라는 그 공간 문틈 사이로
내게만 들리는 silent cry
그동안 숨겨둔 silent c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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